업무에서 영어 이메일 한 통 보내는 것도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이 많습니다. 단어 선택, 문법, 표현 톤 등 신경 쓸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. 하지만 이제는 AI 도구를 활용하면 영어 이메일도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직장인이 실제로 사용하기 좋은 AI 기반 번역 및 교정 툴 5가지를 소개합니다. 영어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, 전문성과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1. Grammarly – 문법 교정 + 톤 분석까지
Grammarly는 영어 이메일 작성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AI 문서 도구입니다. 단순한 오탈자 수정뿐 아니라 문장의 흐름, 어조, 가독성까지 평가하고 수정 제안을 해줍니다.
- 실시간 문법 및 철자 오류 교정
- “비즈니스”, “친근함” 등 톤 선택 가능
- 이메일, 리포트, 채팅 등 다양한 문서에 적용
2. DeepL – 뉘앙스까지 자연스러운 번역
DeepL은 가장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AI 번역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특히 한글 → 영어 번역에서 품질이 뛰어나며, 이메일 번역에 적합한 문장 구조를 만들어줍니다.
- 직역보다 자연스러운 표현 사용
- 번역 후 수동 수정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
3. ChatGPT – 이메일 템플릿 작성 + 표현 제안
ChatGPT는 이메일 목적에 맞춰 템플릿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고, 표현이나 문장 흐름을 교정해줍니다. “정중한 회의 요청 이메일 써줘” 같은 명령어만으로도 충분합니다.
- 초안 생성 및 상황별 문장 추천
- 직접 작성한 이메일의 자연스러운 수정 가능
4. QuillBot – 문장 바꿔쓰기 & 재구성
QuillBot은 기존 문장을 더 자연스럽고 간결하게 바꿔주는 AI 도구입니다. 번역이나 초안 이후 표현을 세련되게 다듬고 싶을 때 효과적입니다.
- 다양한 문체로 재작성 가능 (Formal, Simple 등)
- 불필요한 반복 문장 제거 및 문장 단순화
5. Microsoft Editor – 오피스 사용자에 최적
Microsoft Editor는 워드, 아웃룩, 엣지 브라우저 등과 연동되는 AI 문서 교정 도구입니다. 문맥에 맞는 단어 추천과 자동 교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.
- 오피스 환경과의 완벽한 호환
- 문법 오류 자동 수정 + 추천 문장 제시
AI 영어 이메일 작성 팁
- DeepL로 한글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번역
- ChatGPT로 이메일 목적에 맞는 구조 보완
- Grammarly로 문법과 표현 톤 점검
- QuillBot으로 문장 다듬기 (선택)
맺음말: 이제 영어 이메일도 AI가 도와줍니다
영어 이메일이 어려운 건 단지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, 표현, 문맥, 구조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. 위에서 소개한 AI 도구들을 잘 조합하면, 영어 이메일 작성 시간이 크게 줄어들 뿐 아니라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.